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R EN GREY (문단 편집) == 역사 == 1997년 La'Sadies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쿄, 카오루, 다이, 신야 4명에서 토시야를 영입하여 현재의 라인업으로 결성하였다. 초기 이들의 음악과 외형은 강한 [[비주얼계]] 밴드였다. 여담이지만 La'Sadies의 베이스였던 키사키와 안좋게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뼛속까지 키사키빠들은 좀처럼 디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요시키의 프로듀싱에 의한 메이저 데뷔 이전에 이미 이들은 굉장한 인기로 주목받고 있던 상태였다. 실제로 인디밴드 최초로 부도칸 라이브 원맨공연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인디즈 시절에도 그 바닥에서는 유명한 유키야 프로듀스의 싱글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었다. 셀프 프로듀스로 바뀌면서 현재 디르가 뜨거운 감자가 된 것. 당시 비주얼계 씬에서 보기 드문 과격하고 강렬한 메탈 사운드로 수많은 고정팬을 확보해갔다. 그 후 EastWestJapan가 주최하는 인디즈 레이블 소르핀스테레에서 데뷔, 메이져 데뷔 앨범인 GAUZE는 YOSHIKI의 프로듀스하에 LA의 One on One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였다. 메이저 데뷔 첫 앨범인 GAUZE 발매 후에는 과격하고 강렬한 메탈 사운드로 무장한 싱글 殘~zan~과 감성적인 멜로디의 I'll[* I'll은 인디즈 시절에 높은 성적을 거둔 싱글. 98년작. 메이저 데뷔 싱글은 99년 1월 흔들림(ゆらめき)/잔(残-ZAN-)/아크로언덕(アクロの丘) 3개 동시발매이다.] 등의 싱글들로 오리콘차트 10위권 안에 단숨에 진입했다. 두번째 앨범인 MACABRE 앨범에서는 [[브루털 창법]]과 함께 묵직하게 내리꽂는 사운드, 그리고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혼합시켜 Dir en grey만의 사운드를 정립하기에 다다른다. 세번째 앨범인 鬼葬의 발매 후 더더욱 실험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로 밴드의 이름을 높였다. 덧붙여 단순히 화장만 짙게 해 튀어보려는 듯한 초기 비주얼계의 비주얼에서 탈피하여 보여지는 면모 이상의 Show라는 개념으로 과격한 퍼포먼스를 하는 등 모든 팬들을 충족시키기에 이른다. 잠시 휴지기 동안에 발매한 미니앨범인 Six Ugly 발매 후 완벽한 서양풍의 스래쉬메틀과 하드코어 사운드로 중무장한, Dir en grey에게 있어 완벽함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모든 것이 집대성된 통산 네번째 정규작 VULGAR 앨범 발매 후 이들의 이름은 저 멀리 서양에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들은 비주얼계에서 라우드계라는 독특한 음악씬을 만들어낸다. 그들을 추종하는 후배밴드들이 발돋움하여 라우드계를 정립한 것도 이 때 쯤. 그 후 귀장 앨범 발매 후에는 탈 비주얼을 선언하고 일본 풍의 사운드를 완전히 버린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로 팬들을 충족시키기에 이른다. 이 때부터 초기 모습을 좋아하던 팬이 떨어져나가고 점점 컬트적인 존재가 되어갔다. 사운드는 매우 [[그로테스크]]해졌지만 단순히 팝 적인 부분, 캐치함이 사라짐으로써 기존의 팬들이 사라지기도 했다. 해외 진출과 서구적인 사운드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극단적으로 변화한 성향이 크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라우드계 비주얼 밴드가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오히려 예전의 강렬함이 사라지고, 팝성향으로 굳어지는 밴드가 태반이라 강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강렬해지는 디르 앙 그레이의 경우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잇달아 THE MARROW OF A BONE 앨범과 UROBOROS 앨범 발매 당시에는 아시아권 밴드 최초로 독일의 유명 록 페스티벌인 Rock am Ring을 비롯해 Rock Im Park 등의 유렵에서 무대를 갖기도 했다.~~이때 보컬 쿄의 목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던 관계로 이 영광스러웠던(?) 라이브는 흑역사취급받는것도 사실~~ 미국 유명 [[뉴메탈]] 밴드 [[콘]]의 보컬 조나단 데이비스가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일본 밴드중 가장 크레이지"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또한 [[오지 오스본]]의 페스티벌(Ozzfest) 2013에 참가한 경험도 있다.이 메탈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한 [[슬립낫]] 보컬인 코리 테일러와 기타의 제임스 루트의 말에 따르면 '''비슷비슷한 메탈 밴드는 개나소나 다 할수 있으나 디르 앙 그레이는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밴드다'''라는 뉘앙스의 코멘트를 남기기도 하였다. 멤버들 간에 단 한순간의 불화가 없는 장수 밴드이기도 하다. 물론 멤버들이 현재는 밴드활동에만 전념하기 때문일지도. 여태 나온 케이스로 봤을 땐([[PIERROT]]이 가장 대표적인 예) 멤버 내에서 솔로활동을 하는 멤버가 나오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긴 있다. 하지만 2013년 이후 솔로 활동의 활발한 전개에도 2015년 5월 7일 카오루의 인터뷰에 의하면 밴드의 스케줄은 몇년 후까지 정해져있고,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밴드의 긴 존속을 바라는 멘트가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아, 해체설은 현 시점에서 의미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실 멤버의 솔로 활동은 밴드의 프로모션 차원에서 이뤄지는 부분도 있고, 복수의 밴드에 재적하거나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가면서도 긴 활동을 이어나가는 밴드도 적지 않다. 멤버들의 솔로활동이라고 해봐야 보컬리스트 쿄의 시화집 발매 뿐. 그 이외의 각 멤버들의 솔로활동은 거의 없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2013년 Kyo가 자신의 솔로프로젝트인 sukekiyo를 시동하였고[[http://ja.wikipedia.org/wiki/Sukekiyo|일본 위키]] 2015 Die 의 Decays가, [[X JAPAN]] 의 Toshi 솔로 프로젝트나 [[Versailles]] 의 Kamijo 등의 드럼세션을 이어가던 Shinya는 2017년 Seraph 시동 등 음악적으로 솔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외 카오루는 친분이 있는 밴드 downy 의 아오키 유타카 솔로 앨범에 참가하였고, Toshiya 의 경우엔 자신의 패션 브랜드 DIRT 100% Natural Dirty 를 런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